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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바른 어드레스
원강한량
2011. 2. 9. 21:56
어드레스란 클럽을 자연스럽게 휘두르기 위한 준비 자세이며, 자신이 겨냥한 곳으로 정확하게 공을 보내기 위한 첫걸음 이다.
어드레스시 주의 할 점은 상체와 하체의 균형이다. 스윙 중에 하체가 많이 움직이거나, 상체의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몸의 축이 똑바로 되도록 자세를 잡아 상체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척추를 똑바로 세우고 몸의 중심선에 머리가 오로록 자세를 잡는다.
드라이버 샷의 경우에는 클럽이 길고 공을 티업하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내려온 것처럼 보여 져야 한다.
가능한 한 상체를 편안하게 해서 양 팔꿈치가 긴장하지 않도록 한다. 양손의 위치는 스탠스의 가운데와 왼쪽 넓적다리 앞 사이가 적당하다.
똑바로 선 다음 넓적다리 고관절 부근에서 상체를 가볍게 앞으로 구부린다.
중심이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여 하체에 안정감을 준다.
스태스 폭은 발안쪽과 안쪽사이가 자신의 어깨 넓이 정도가 적당하다.
양 팔에 힘을 주지 말고 양 어깨 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곳에서 그립한다.
이때 어깨,무릎,엄지발가락 아랫부분이 일직선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시선은 턱을 약간 들어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각도가 적당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같은 어드레스를 만들 수 있다면 그만큼 안정된 샷으로 오잘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신에게 맞는 어드레스의 순서를 정하여 항상 순서대로 일정하게 어드레스를 한다면 더욱 안정되고 정확한 어드레스가 될 것이다.
출처 : 천이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처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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