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한량 2011. 5. 30. 16:32

 2011년 5월 29일 비내리는 팜빌라

 

뜨겁지 않은 날씨가 아침을 여니

오늘이 필드 나가기 적격 아니겠는가

가벼운 차림으로 국경을 건너 말레이시아 팜빌라에 도착하니

12시 정오를 알린다.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필드에 나가

9홀을 돌고 나니 천둥 번개가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하는구나.

 

    

 

소나기가 게임을 중지 시킨다.

천둥 번개가 너무 심하여

게임을 잠시 중지하고 휴식을 취해 본다.

 

 

 

비가 그치는 틈을 이용해서 겨우 게임을 마쳤다.

뜨거운 햇변이 아니라서 운동하기는 더 없이 좋았으나

천둥 번개 땜에 게임이 2번이나 중단되어

늦은 시각에 마무리하고 숙소에 들어오니 11시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