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차산

2015년 5월 1일 광진구 아차산 산행

 

오늘은 근로자의날이라서 근로자들은 휴일이다.

하늘도 쾌청하고 맑은 날씨에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주니 산행하기 그만이었다.

모처럼 대학동창들과 가까운 광진구 아차산역 근처에 있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얘기가 담겨 있고

고구려 역사가 숨쉬는 아차산 산행을 하며 하루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휴일이라 그런지 이곳 5호선 전철 아차산역 2번출구에서 만남을 갖는 많은 산행인파와 함께 우리의

만남의 약속을 하였기에 가벼운 차림으로 여기에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해 본다.

 

 

 

 

 

 

 

 

 

 

 

 

 

 

 

 

 

 

 

 

 

 

 

 

 

 

 

 

 

 

 

 

 

 

 

 

 

 

모처럼 같이 산행하는 일정에 동참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