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여행 넷째날

9/27(금) 태항산여행 5일째

 

임주에서 정주로 3시간 걸려 이동하여 하남성 지방 박물관에 들어가 위나라의 문물을 관람하고 샛강 유람선 30분 동안 타고 돌아와 오전 일정을 끝냈다.

점심은 현지식으로 중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무역센타로 향했다.

이곳에서 하남성의 역사를 회전스크린을 통해 관람하고 상부 전망대(251m)에 올라가서 정주시가지 전망을 둘러보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또렷하지는 않았지만 정주시를 한눈에 담을수가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곧장 정주공항으로 향해 출국수속을 마치고 여행일정을 마쳤다.

그렇게 태항산여행을 마치고 인천행 항공기에 몸을 싣고 귀국했다.

동행한 친구들과 좋은추억 많이 쌓게되어 넘 좋았고 즐거웠으며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