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루이힐스CC

6/2(화) 루이힐스

지난주에 다녀온 양주 루이힐스 파3 골프클럽에 친구들과 다시 찾아갔다.

지난주에 라운딩중 비가 내려서 완주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아서 친구들과 3명이 다시 찾아와서 게일을 하였다.
그런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후반전에 접어들어 오늘도 비가 내려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은 강행군을 해서 결국 18홀까지 마칠수 있었다.

천보산 산자락을 휘감고 불어오는 강풍과 함께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라운딩을 마치고 샤워를 하니 기분은 상쾌하다.

점심은 양주의 냉면맛집을 찾아 시원한 냉면으로 맛있게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가끔 찾던 스크린골프로 한게임을 더하고 귀가하였다.

다음 라운딩 일정을 기약하며 하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