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골프 라운딩
속초 파인리즈 CC
원강한량
2020. 9. 27. 20:20
속초 라운딩 2일째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6시58분 티옾이므로 바삐 움직여 일출을 보면서 아침 라운딩을 시작했다.
어제 늦게까지 라운딩을 끝내고 저녁에 한잔한 여파가 아침까지 이어지는듯 피곤한 몸으로 운동 한다는게 예전같지 않고 힘이 드는구나.
하루 36홀씩 3박4일도 했었는데 겨우 18홀씩 이틀하는데 힘겹다는게 이제 체력의 한계인갑다.
더군다나 어제보다 더 어려운 코스가 부담도 되었으나 웃으며 즐겁게 라운딩을 마칠수 있었다.
운동 마치고 점심으로 가자미 새꼬시 회덮밥으로 맛있게 먹고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구리타워에서 친구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