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여유/엽기 유머...ㅎㅎ

단식한다고 메뉴 보지 말란 법 있습니까

원강한량 2007. 4. 10. 13:32
도인 (道人)

 
도를 닦고 있는 사람 앞에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놀라서 소리쳤다.
 
 
 
 

 

 

 


"저런 미인은 처음인걸....
저 검은 눈동자에 가는 허리 정말 멋지군!"
그러자 의아해진 동네사람들이 물었다.
 
 
 
 

 

 

 


"아니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그러자 도인이 그 사람을 노려보며 말했다.
 
 
 
 

.
.
.
.
*
*
*
*
*
*
"이보시오!
단식한다고 메뉴 보지 말란 법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