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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이수봉

'25.7/5(토) 청계산 이수봉어제 무더운 날씨인데도 모처럼 친구가 청계산을 오르자고 했다. 무조건 승락하고 아침에 간단히 준비하여 청계산입구역에 도착하니 친구 둘(동익,용근)이 기다리고 있었다.건강에 문제가 있어 2년여 만나지 못했던 친구랑 산행한다는 즐거움으로 땀을 줄줄 훌리면서도 몸이 가벼웠다.근데 용근친구가 몸이 많이 약해진게 보여 마음이 아프다. 예전엔 산행땐 맨 앞에서 지친줄 모르고 등산을 즐겼던 친구였는데 그 모습을 볼수가 없으니 말이다.동익친구는 암투병을 하면서도 산행에는 무리없이 이수봉을 오르내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반쪽의 폐를 갖고도 산행하니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지 않는가...^^나도 모처럼의 산행이라 걱정도 했지만 무리없이 산행을 마치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

흑산도.홍도 여행

6/14~15(1박2일) 흑산도/홍도거문도/백도/소록도/고흥 여행을 마치고 바로 목포항으로 내려와 뱃길을 달려 흑산도ㆍ홍도 여행길에 올랐다.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에 연안여객선이 출항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뱃길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계획대로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내려 갔다.다행히 날씨가 좋아 비는 내리지는 않고 흐리기만 하다. 목포연안여객터미날에서 친구들을 만나 뉴엔젤호에 몸을 싣고 미끄러지듯 달려 흑산도에 도착했다.우선 흑산도문화관광호텔에 짐을 풀고 흑산도 일주버스투어로 일정을 시작했다.열두굽이길을 올라서니 상라봉 정상에 흑산도아가씨노래비가 있다. 다도해 답게 흑산군도의 수많은 섬들의 갖가지 모습을 관광할수 있었다. 여행을 반겨주듯 햇살이 방긋 웃으며 우릴 반겨준다.흑산도 일주관..

소록도.고흥 여행

6/12(목) 소록도~고흥 여행(3일째)녹동항에서 아침 식사는 백반으로 간단히 해장겸 에너지를 보충하고 마지막날 여행을 시작한다.홍우친구가 고흥 팔영산 자락에 자택을 짖고 고흥생활을 한다고 하여 팔영산 능가사로 향했다. 능가사 경내를 잠시 들렸다 팔영산편백나무 숲이 있는 친구 자택을 들렸다가 편백숲길을 걸었다.편백숲이 잘 가꾸어져 관광객도 상당히 찾아드는 모습도 보인다. 숲길 트레킹을 마치고 고흥읍에서 친구 안내로 점심을 서대회 사시미무침으로 맛있게 먹고 열차시간의 여유가 있어 카페에서 차도 마시며 아쉬운 작별의 대화를 나누고 순천역으로 와서 작별을 하고 8명의 친구들은 ktx로 용산역에 도착하였다.용산역에서 설렁탕으로 저녁식사른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전철로 이동하여 귀가하였다.모두 건강하게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