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약속 - 김난영 백년의 약속 - 김난영 내가 선택한 사랑의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9.12.21
가인 - 김난영 가인 / 김난영 가인 / 김난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9.12.20
신승훈- 소녀에게 Hey Girl 나의 눈에 비친 너의 눈물이 너무 슬퍼보여 우는 건 아니야 hey girl 다만 너를 사랑할 수 없었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인 뿐 슬픔이 내게 필요하다면 눈물을 미리 준비해둘께 그것이 니가 바랬던 거라면 슬픔마저 참아야한다면 받아들일께 너를 위해서 나 혼자 슬픔을 감추며 you are my lady 나..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오늘같이 이런 창 밖이 좋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것 같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엔 눈물이 떨어..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오랜 이별 뒤에 작사 : 김창환 작곡 : 신승훈 편곡 : 함춘호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어느 멋진 날 햇살 높은 높은하늘이 아침을 깨우면 행복은 눈부셔 손을 내밀면 어느새 너는 코앞에서 웃고 있잖아 세상 수많은 인연 가운데 널 만나 비로소 사랑을 알았지 언제까지나 오늘 같다면 이렇게 살았으면 너를 볼 때면 마치 나를 보는 듯 나의 모습은 너를 닮아가 우산 속에도 커피 한잔에도 꿈을 꿀 때도 ..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이별 그후 혼자서 먹는 저녁도 익숙해져 가고 더는 눈물 흐르지도 않아 너 없인 안 될거라고 믿었던 나였는데 그때는 정말 그랬었는데 기다릴 것도 기대할 일도 너와 함께 난 떠나간건지 조금씩 무뎌진 내가 두려워 다시 또 널 그리다 잠드네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날들 웃어도 웃는게 아닌 시간 너 없는 오늘을 견..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날 울리지마 내가슴 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거야 너 편히 잠들면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
신승훈-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참 많이 겪어 봤는데.. 이젠 알것도 같은데.. 늘 조금 이른 이별은 한번도 어김이 없어 날 바라보던 그 눈이 사랑을 말한 입술이.. 헤어짐을 얘기하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난 한동안 기억속에 널 지울 순 없겠지.. 잘해준 기억보다 미안한 마음이 남아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 생활의 여유/노래와 함께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