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3일 인도네시아 BATAM Palm Spring Golf Club
Ferry 여객선으로 인도네시아를 향해 달려 간다.
한가한 여객선이 자유롭지만 먹거리를 준비하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인도네시아 바탐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호텔을 향해 갈려다가 잠시 주변을 잡았으나 야경이 별로다.
호텔에 도착하니 왠 황금룡이 마중을 한다.
아침에 호텔 주변을 잠시 잡아 본다
호텔에서 아침을 부풰로 먹고 골프장을 향해 달려가다 주변의 모습을 잡아 본다.
Palm Spring Golf Club에 도착
골프장 전경이 너무 아름답다.
바다를 끼고 있으니 가슴 속이 시원함을 느낀다.
시작하면서 기념촬영
롱 퍼트가 잘 되어야 할텐데...ㅋㅋㅋ
바다를 보면서 티샷하는 기분 ... 그거 알죠..
티샷 그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
너무 지친 모습인가...
운동을 마치고 먹는 음식이 최고 아닌가...
바탐에서 가장 크다는 식당
이게 말만 들었던 제비집이다
그런대로 먹을만 하고 몸에 좋다니 먹어 본다.
랍스터도 한마리 진수성찬이다
한 거부가 마련했는지 주변이 모두 같은 이름의 식당 그리고 호텔까지...
다시 밤 여객선을 이용하여 싱가폴로 돌아온다
내일은 근무하는 날이니까.
좀더 이곳에서 쉬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는 처지 인지라.
일행 모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린다.
여행길에 도움을 준 가이드
자칭 짝뚱 '정준하'라는 인도네시아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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