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30. 강화도 나들이
덕영 친구랑 둘이서
장맛비가 간간히 내리는데 친구가 동해안 가자고 하는데 너무 길이 멀어서 서해안으로 무작정 길을 잡아 다리다가 강화도를 향해 방향을 잡고 달려갔다.
먼저 점심때가 되었기에 외포항 선착장으로 가서 횟집에 들어가 삼식이 매운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선착장에서 갈매기 노니는 모습을 보고 멀리 석모도 등 여러 섬들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모습에 잠시 넋을 놓고 있었다.
전등사로 이동해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경내를 둘러보고 역사적 의미도 되세겨 보고 마음의 힐링도 하며 잠시나마 잡념을 떨쳐 버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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