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1(일) 양주 장흥 일영봉
가마골~예뫼골~일영봉(443.8m)~사격장갈림길~쌍용사격장~부곡리(부대앞)
(의정산악회)
해가 가장 빨리 뜬다고 해서 이름 붙여 졌다는 일영봉을 다녀왔다.
산 초입부터 정상까지 흙산길이었으나 매우 가파른 오르내림길이 많은 길이라 산행하기는 편하지 않았다.
산길 전체가 낙엽이 뒤덮여 미끄럽기도 하였지만 먼지도 많아 조심스럽게 산행을 마쳤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 정상에서 한참동안 휴식도 취하고 숲속의 산림욕도 충분히 하고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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