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월) 양평TPC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봄꽃이 화려하게 단장된 양평TPC골프클럽에서 따스한 봄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
아침 티옾이기에 새벽에 일찍 여명을 뚫고 달려 남한강을 건너 통나무정육점식당에서 친구들을 만나 아침 식사를 같이하고 루나코스부터 한게임 시작했다.
20년이상 오래된 골프장답게 아기자기하고 코스와 경관이 아름다워 자연을 벗삼아 마음을 힐링하는 느낌으로 도란도란 즐거운 라운딩을 했다.
점심식사를 같이 맛있게 해결하고 이른시간에 뻥뚫린 도로를 달려 금새 귀가할수 있었다.
경렬친구와 그의 친구들(임병*,임재*)이랑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