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1.싱가폴 마리나베이
싱가폴 비지니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마리나베이(Marina Bay)를 찾아 본다.
한국의 건축기술이 보여준 호텔타워의 모습이 웅장하지 않은가...
배 모양으로 된 저 꼭데기에 많은 사람들이 싱가폴 전역을 구경하기 위해 올라가 있다.
(전망대 올라가는데 S$20.0)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전망대에 올라 싱가폴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보는 즐거움을 만킥하고 있지만
저녁때 야경은 더욱 장관을 이룬다니 다음에 야경 보러 시간 내어 찾아야겠다.
카지노에 들어가고 싶으나 할줄을 알아야지...
우리 직원은 들어가 게임을 했는데 금방 털리고 나왔단다...ㅋㅋㅋ
53층의 호텔타워를 밑에서 바라본 모습
동전을 던져서 구멍으로 들어 가도록 모두 열심이다.
무슨 좋은 일이 일어 날거란 생각 때문이겠지...
SAMPAN(삼판)...세조각의 나무판으로 만들어진 중국식 나룻배의 일종.
비가 내리면 저 위의 동전 구멍으로 빗물이 떨어지는 분수폭포가 된다는 군요.
파이프에 구멍을 내어 안개처럼 아니 가습기 틀어 놓은듯 하다.
패트병을 찌그려 놓은 것 같은데 전등이다...ㅎㅎㅎ
마리나베이의 명물 호텔타워를 야경으로 잡아 보았다.(2010.11.5. 저녁)
(폰카라서 화질이 안좋다)
'해외생활의 여유 > 싱가폴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 동물원 (0) | 2010.11.28 |
---|---|
주롱 새공원 (0) | 2010.11.08 |
싱가폴 오차드 거리 (0) | 2010.10.31 |
싱가폴 차이나타운 (0) | 2010.10.31 |
싱가폴 샌토사 여행 (0) | 201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