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5일 성탄절 푸트리에서
동료직원이 속칭 머리 올리는 날이다.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일어났는데 밤새도록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니 걱정이 아닐수 없다.
비 내린다고 하루를 그냥 보낼수 없다는 생각만을 갖고 아침을 간단히 먹고 국경을 넘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탄종 푸트리를 향햇다.
골프 클럽에 거의 도착하는 시점까지 비가 그칠줄을 모른다.
백을 내리고 옷을 갈아 입고 나오니 왠 일인가 비가 그쳤지 않은가.
잔뜩 흐린 날씨에 비는 내리지 않ㅇ니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STRAITs 코스를 찾아 들어 한게임을 시작한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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