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여유/자유게시판

이게 욕인가 시인가

원강한량 2008. 1. 10. 17:15
秋美哀歌靜晨竝 (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 (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 (개발소발개쌍년)

愛悲哀美竹一然 (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아... 정말 감동적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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