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의 여유/싱가폴 생활

싱가폴 식물원 "Botanic Gardens" (1편)

원강한량 2010. 12. 27. 19:21

2010년 12월 26일 식물원 관광 [Singapore Botanic Gardens]

 

비내리는 휴일에 찾은 곳은 싱가폴 국립식물원이다.

도심 한 복판에 자리한 넓은 식물원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또는 가족과의 나들이 장소나 친구들끼리 즐기는 장소로 충분하다.

 

싱가폴에 관광할때 빠지지 않고 관광코스에 들어간 곳이 또한 주롱새공원과 보타닉가든

그리고 나이트사파리와 샌토사가 아닌가 싶다.

 

 

입구에 들어 서자마자 깨끗한 정원의 분위가가 마음을 편하게 한다.

 

 

 

 

 

이 곳은 야외 음악당

 

 

이러한 가든이 몇 곳으로 나우어져 있다.

 

 

각국의 관광객으로 가득하다

 

 

인공 폭포는 곳곳에 있다

 

 

 

 

 

이곳도 역시 웨딩 촬영하는 예비신혼들이 많다

 

 

 

 

 

누구의 작품일까...

 

 

 

 

 

 

 

 

어느 곳이나 가리지 않고 자리잡아 음식을 나눠 먹는다

 

 

 

 

 

이 나무 키 한번 대단하다

 

 

나무 밑동이 참 희한하게도 생겼다

 

 

친구들 끼리 단체로 찾아와 오락 게임도 하고 음식도 나눠 먹고...

 

 

한가로이 노니는 거위 한쌍

 

 

여유 부리는 거북이 한쌍도...

 

 

작품이 아름답다.

금방 하늘로 날아갈 것 같다.

 

 

친구들 끼리 사과 먹기 게임을 즐긴다.

 

 

 

 

 

 

 

많이 졸리운지 사람이 와도 잠을 청하고 있다.

 

 

 

 

 

 

 

 

공룡알 같은게 아름다워 사진을 찍으러 모여든다

 

 

깨끗함의 상징 싱가폴 아닌가~!

 

 

 

 

 

데이트 코스로 나무랄데 없다

 

 

춘향이 그네가 끈이 떨어졌다..ㅋㅋㅋ

 

 

여긴 입장료가 따로 있다.(S&5.00)

 

            

 

들어서자 마자 한쌍의 학이 마중한다

 

 

 

 

 

 

5불의 가치를 꽃으로 대답한다

 

 

 

 

 

 

 

 

 

 

 

 

 

 

 

 

 

 

 

 

 

 

 

 

 

 

 

 

 

여긴 저온 식물로 실내를 만들어 에어컨으로 온도를 내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잠시 이곳에서 땀을 식힌다.

 

 

 

 

 

 

 

 

 

 

 

 

이 곳의 꽃을 접사 촬영하여 보자.

 

 

 

 

 

 

 

 

 

 

 

 

 

 

 

 

 

 

싱가폴의 관광지 곳곳을 찾아 보는 휴일의 재미가 훌쩍 이렇게 지나간다.

오늘도 한곳을 접수 했으니

다음 주는 어디에서 휴식을 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