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17(1박2일) 무안CC & 함평엘리체CC
남도여행을 마치고 남도 골프로 친구들과 뭉치게 되어 첫날 오후 무안CC에서 한게임을 하였다.
목포에서 점심때쯤에 친구들을 만나 갈치회와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무안CC 동코스에서 뜨거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즐겁게 라운딩을 하였다.
저녁은 무안의 낙지골목에서 싱싱한 낙지로 보양을 하고 숙소로 정한 함평에리체 골프텔에 들어 하룻밤 쉬었다.
둘째날 아침은 일찍 기상하여 클럽하우스에서 해장국으로 몸을 데우고 함평엘리체CC 임페리얼코스부터 라운딩을 시작 하였다.
아침이라 덥지도 않고 햇볕도 뜨겁지 않으니 라운딩하기는 최적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함평엘리체는 관리도 잘되고 페어웨이 상태도 좋았으나 그린의 난이도가 높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라운딩을 마치고 함평읍내로 나와 시장통에서 한우 육사시미랑 육회비빔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남도 1박2일 라운딩을 마치고 귀경길에 올랐다.
나는 친구들과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딸네집에 들려 하루 더 묵고 1주간의 여정을 마칩니다.
이번 일정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잘 보내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무안CC>
<함평엘리체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