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월) 경주 감포cc
야간 라운딩이 덥지 않고 시원해서 좋다는 추천을 받고 처음으로 퇴근하여 오후5시반에 감포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해변에서 가까운 골프존카운티 감포cc로 가서 첫티부터 Light Game으로 라운딩을 하니 그 감회도 색다르고 너무 즐겁고 좋았다.
이제 가끔은 야간 라운딩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좋을듯 싶다.
다만 추울땐 제외해야 겠지~~ㅋㅋㅋ
운동을 마치고 샤워도 안하고 친구들과 헤어져 울산 숙소에 도착하니 자정이 지난 0시20분이다. 집에 와서 간단히 샤워하고 바로 깊은 숙면을 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