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여유/서울경기권 산행

북한산 백운대 - 동부능선 타기

원강한량 2008. 5. 13. 10:10

북한산(백운대) - 칼바위 돌아오기

 

일자: 2008년 5월11일(일)

누구: 외톨이 산행

코스: 우이동 매표소-도선사-하루재-인수대피소-백운대피소-위문-백운대정상-약수암-위문-노적봉

       -용암문-동장대-대동문-칼바위능선-넓적바위-정릉매표소

 

3일 연휴을 맞아 하루는 산행을 해야 직성이 풀리니 간단한 채비를 하여 오랜만에 북한산을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선다.

날씨는 무지 좋으니 즐거운 산행이 되리라 생각하며 오늘 산행코스를 우이동에서 시작하여 정릉으로 하산하는 동부 능선 코스를 잡았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산행 초입부터 등산객 인파가 줄을 잇는다.

 

 <우이동매표소 북한산 입구>

 <도선사 오르는 길>

<바위에 돌을 붙이는 어린이들> 

<도선사 입구의 불상> 

<도선사 입구> 

 <북한산 등산로 초입지>

 <백운대 1.8km>

 <인수봉의 전문 산악인들이 자일타고 오르는게 개미떼 같다>

 <인수 대피소>

 <여기가 인수봉 오르는 산꾼들의 베이스캠프장>

<인수암에도 내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리기 위해 연등이 가득하다> 

 

<길섶에 왠 등산학교가 있다> 

 <여긴 백운대피소>

<백운대피소 휴게실> 

<위문에 당도하여> 

 <위문의 당당한 모습>

<백운대 오르는 길> 

<목재 계단을 오르고>

<북한산성의 복구된 모습>

 

<백운대 오르는 길이 인산인해>

,백운대 오르면서 내려다 본 서울시내>

<소방헬기가 북한산을 배회한다>

<등산객이 너무 많은데 정상의 길이 너무 비좁다>

<백운대에서 내려다 본 인수봉>

<여기가 백운대 정상이다>

<정상에서 잠시 포즈를...국기 뿐이로다>

<정상에서 점심 먹고 하산하면서 올려다 본 백운대>

<저 앞에 보이는게 의상봉>

<연등처럼 예뿐 야생화>

<저 바위 밑 굴을 뚫고 내려왔다...여우굴이라나...>

<다시 위문 쪽으로 올라간다>

<위문 앞에서 대동문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잠시 뒤돌아 본 백운대>

<의상봉이 바로 앞에 있네>

<노적봉에서 대동문 방향으로>

<용암문>

<복구 중인 북한산성>

<동장대...이곳에서 총 지휘를 한것>

<동장대에서 바라본 전경...문수봉이 보인다>

<대동문에 도착>

<칼바위로 가야하니까 보국문 쪽으로>

<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여기에서 칼바위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칼바위능선의 모습> 

<뒤돌아본 능선...문수봉이 저기있네>

<서울시내가 한눈에...멀리 수락산과 불암산>

<칼바위 능선의 등산로>

<백운대와 도봉능선>

<정릉 계곡>

 

<긴 여정을 마치며 오늘의 마무리는 이곳 정릉 매표소>

 (녹색 점선이 오늘의 산행코스...상부 우측 우이매표소 출발 정릉매표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