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일 사패산에 올라
싱가폴생활 2년6개월을 마치고 돌아와 오랜만에 산에 올라 본다.
역시 산은 자주 타야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산을 찾지 못해선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상에 오르니 너무 기분이 좋다.
진달래 철쭉이 산행길을 마중나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한껏 풀어 주니 이보다 좋을 것이 어디 있는가.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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