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8일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회사 산행대회 하반기 행사로 북한산 둘레길의 1구간을 택해서 서로의 단합된 육체와 정신을 갖는 계기의 일환으로
한나절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럼 구름정원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서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 보자.
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는 곳에 안내지도가 있다.
2번 출구로 나와 즐거움 가득한 일행이다.
여기에서 800m 지점이 북한산 둘레길 입구
여기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구름정원길...직진하면 옛성길
그름정원길 입구에 모인 일행...
오솔길로 접어 들어 산길이 시작된다.
이 나무도 지난 태풍에 쓸어진 듯 하다.
뒤돌아 본 산속의 아파트...
이 길이 사자바위길...
내려다 볼수 있는 쉼터 겸 전망대
힘든 길은 모두 나무 다리를 만들어 편한 산책길을 만들어 두었다.
김상무님과 유부장이 후미를 지킨다.
배경이 아름답다.
족두리본 방향으로 전진..
흑길은 더욱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도록 단장해 두었다.
족두리봉의 모습
속빈 나무
통행인의 인원수 파악을 위해 설치된 개수대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으니 산행의 묘미가 있다.
족두리봉 오르는 삼거리...여기에서 잠시 휴식
쉬는 시간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동네 중간으로 둘레길이 이루어져 있다.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멀리 보이는 족두리봉
은평 뉴타운 시작지점
선림사 전경
진관사 방향으로
산책길로 나무람이 없다
목 마를땐 막걸리 한사발...
주변 경관도 아름답고...
옛 유물들이 이곳에...
이게 내시의 유물이란다.
내시의 비석이 맞다.
이렇게 천대 받고 길가에 버려져 있다.
이 무덤도 내시라니...아마 내시의 우두머리 상선의 무덤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 구름정원길 안내판
북한산의 자태가 늠름하다
이곳에 요양병원이 들어선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길...뉴타운 공사중이다
북한산 자락...
여기에서 버스로 불광역 행...뒤풀이를 위해서
뒤풀이 파티(1차)
뒤풀이 파티(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