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화) 남여주CC
설 명절 연휴도 끝나고 비가 올까 추워질까 걱정을 하며 아침 일찍 어둠을 가르며 여주로 달려갔다.
2년 전에 라운딩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지만 생소한 느낌이 더 크게 든다.
겨울철에 잔디를 밟은 적이 없었는데 이미 예약했던 터라서 무조건 일정에 따라 채비를 하고 라운딩을 하는데 바람이 없는 날씨라서 이른 봄철과 같아서 라운딩하기 너무 좋았다.
겨울인데도 잔디 관리를 잘 해서 다음에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이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무사히 귀가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