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6일 말레이시아 멜라카 여행
오늘은 휴일이라 늦잠도 잘수 있으나 모처럼 말레이시아 MELAKA 관광을 직원들과 계획 하였기에 서둘러 아침을 챙겨 먹고
예정대로 TUAS CHECK POINT를 향해 달려 간다.
싱가폴 출국수속에서 문제가 있어 약간의 지체를 하였으나 곧 바로 말레이시아 땅을 밟을 수가 있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말레이시아에 들어 서면 먼저 가슴부터 확~ 트임을 느껴서 너무 마음의 평화로움을 찾는다.
넓다란 평원에 야자수 등 열대식물이 펼쳐진 저 평야를 달려 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된다.
깨끗이 단장된 고속도로 또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밖에 없다.
오늘은 조금 멀리 약 260KM 정도 달려 가야 당도하는 옛 도시의 모습에 잠시 빠져 들고파 찾는 곳.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묶어 두는 곳... 그곳이 멜라카 라는 지역의 해변에 자리 잡은 소 도시이다.
깨끗한 고속도로
말레이시아에 들어와 1시간쯤 달려온 위치의 휴게소에서 잠시 간식을...
휴게소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엿볼수 있다
어린들을 위한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맑은 하늘에 휴일인데도 한산한 고속도로가 우리나라와 사뭇 다르다.
목표지점 MELAKA가 가까워 옴을 느낀다
여기에도 한국 음식점이 먼저 눈에 띈다
이곳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관광을 시작
1849년에 세운 프란시스 사비어 성당
도심에 운하를 만들어 유람선을 띄워 관광객을 부른다
휴일이라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먼저 관광부터...나중에 유람선으로 휴식을 취하자
인증샷으로 한방 찍고...
운하라서 그런지 물이 너무 지져분하다.
맑은 물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말라카 시계탑 앞 분수대
주변에 관광객을 위한 상점과 꽃장식 자전거인지 인력거인지
아무튼 사람이 패달을 밟아 주변 관광을 시켜준다.
전쟁의 아픈 모습이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
이게 말라카 시계탑이다.
여기에서 직원들과 인증샷
스테더이스...네델란드 통치시절에 지은 기념관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는 곳
(입장료: 1인당 5링깃)
옛날 말라카의 생활상이 보존된 역사 박물관이다.
혼인하는 모습
화려한 신혼방
소학교 공부하는 모습
바로 앞이 차이나타운
상점에 기념품이 가지가지
INFORMATION CENTER
점심식사를 위해 찾는 곳 차이나타운
밖에 까지 줄을 서 있는 해남반점
고성반점...이곳도 음식맛이 좋다하여 찾아왔다
맛잇게 보이지 않는가...먹을만 하다
나뭇잎에 싼 저걸 먹고 싶지만 참았다
기괴하게 자란 나무
전시용 기차와 비행기
이슬람 문화가 상존하는 곳인지라...
저 높은 언덕 위의 상파울 성당인데 지금은 파괴되어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다
옛 문화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고 있다
기념품 팔면서 음악도 들려주고
지붕도 없고 벽만 잔존하는 옛 문화를 엿볼수 있다
낡은 건물 벽엔 이끼와 풀이 자라나고
주변 전망도 좋고
몇년도 자동차인지 귀중한 것 같다
하모니카 부는 길거리 악사
Porta de Santiagp
광고하며 음악도 선사하니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
엄마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초상화를 그려 준다
전망대를 오르려니 38링깃 달랜다
시장 뒷골목
저걸 타면 인도네시아 갈까~!!
왠 배가 건물을 뚫고 나왔을까~
배 내부 선장실 모습
운하 유람선 타는데 10링깃
지금부터 유람선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이다
갑자기 나타난 도마뱀이 있어 한컷
빌라 곁으로 지나는 모노레일
이렇게 유람선 여행도 마치고
코코넛이 싱싱해 보여 주문하여 먹었다
이렇게 말라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싱가폴로
고고싱~~
돌아오는 중간에
Gelang Patah에 들려
클랩에 간단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다음에 또 다른 멋진 곳을 찾아
떠날 것을 기약하며...
같이 동행한 직원들께 감사 드린다.
'해외생활의 여유 > 싱가폴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 SIBU ISLAND 여행 (0) | 2011.03.21 |
---|---|
말레이시아 땅끝 Tanjung Piai (0) | 2011.03.13 |
쇼핑몰의 놀이공원 (0) | 2011.02.07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관광 (0) | 2011.02.04 |
안전 기원제 (0) | 201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