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964.4m)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은 소백산 과 월악산 사이에 위치해 있고 또 일부는 월악산 국립공원에 들어가 있으며
또한 단양팔경 중 4경이 속해있는 아주 경치가 멋진 바위산이다.
도락산이라고 산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는 우 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의 100대 명산에 속하는 산이다.
○ 산행코스 : 상선암휴게소 ▶ 작은선바위 ▶ 큰선바위 ▶ 범바위 ▶ 검봉 ▶ 채운봉 ▶ 형봉 ▶
신선봉 ▶ 정상 ▶ 형봉 ▶ 제봉 ▶ 상선암휴게소 (총5시간 예상)
○ 산행코스 : 상선암 - 제봉 - 도락산 - 채운봉 - 상선암 (7.4Km 4시간)
▽ 채운봉
▽ 신선봉의 암벽
▽ 형봉
▽ 큰선바위 - 바위 틈에 뿌리를 내리고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 검봉
▽ 등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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